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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4 43호 모니카, 인생은 나쁜 X(원곡:비비), 싱어게인2 남편 김현성 몫 어게인 환급

by 디노드리머3 202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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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보석 같은 무명가수들을 발굴하며 인기를 끌었던 jtbc 음악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4 무명가수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매 시즌 정말 재밌게 보고 있는 애청자인데요. 시즌1 이승윤, 시즌2 김기태, 시즌3 홍이삭에 이어 시즌4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싱어게인4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무명가수 81명을 7개조로 나눠 조별생존전 1라운드를 펼쳤는데요. 이제 시청자 한 명당 6명씩 투표하는 방식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싱어게인4의 1라운드 가수들 중 인상 깊은 출연자들을 골라 소개해 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할 무명가수 43호는 예전 걸그룹 배드키즈의 멤버였던 모니카입니다. 싱어게인2에 참가해 망가져 버린 목소리로 규현 심사위원을 펑펑 울게 만들고 시청자들을 가슴 아프게 했던 김현성의 와이프입니다.

 

 

43호 "나는 내조의 여왕 가수다"

 

43호 가수는 "나는 내조의 여왕 가수다"로 자기 소개를 만들었는데요. 자신도 전직 가수로 싱어게인에 출연하고 싶었는데, 남편 김현성이 먼저 도전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으로 양보했다고 해요.

 

노래 실력으로 보나 퍼포먼스 능력으로 보나 43호 모니카가 더욱 압도적인데, 그녀가 양보했던 이유를 싱어게인2를 시청하신 분들은 알 거예요.

 

 

 

한때 잘 나갔던 김현성은 무슨 연유인지 몰라도 완전 망가져 버린 성대로 시즌2에 도전했었고, 이때 모니카는 분장/의상이나 일정을 챙기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남편 김현성의 무대에 서고 싶은 간절함을 살려준 그녀는 외모만큼이나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더욱 감동이었는데요. 싱어게인4에서 뽑은 그녀의 참가번호가 43번인데 이건 시즌2에서 남편 김현성이 뽑은 번호랑 같아서 무척 신기해했답니다.

 

싱어게인2에서 한 때 좋아했던 선배 가수의 망가진 목소리에 눈물을 펑펑 쏟았던 규현 심사위원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저 역시 그때 너무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나요.

 

 

 

43호 모니카가 부른 곡은 비비(BiBi)의 "인생은 나쁜 X"였는데요. 사실 저는 처음 들어보는 노래였어요. 그러나 그녀가 보여준 노래실력과 무대매너 등이 이 낯선 곡에 대한 어색함을 모두 지워버렸답니다.

 

 

심사평

백지영 얼마나 연습했는지 느껴진다, 그 노력으로 얻어진 자신감이 너무 근사하다, 그렇고 그럴 수 있는 곡을 중성적으로 시크하게 불러준 곡 해석이 너무 좋았다
코쿤 노력도 노력이지만 타고난 부분도 있다고 느껴진다, 박자가 어려운 비비 곡을 맛있게 캐치한 능력이 탁월하다
태연 무대를 임하는 애티튜드가 너무 좋았다, 뻔하거나 느끼할 수 있는 장르의 곡을 굉장히 노련하게 처리했다
윤종신 이 에너지를 어떻게 참고 남편 내조를 했냐. 세금환급 받듯 남편 분량 어게인까지 받아간 느낌이다
규현 (이 틈새를 놓치지 않고) "환급어게인" 멘트 날림, 역시 규현은 센스쟁이ㅋㅋㅋ 

 

 

 

결과는 올어게인으로 2라운드 진출 확정입니다. 올어게인을 보고 감격해 터트린 모니카의 눈물은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싱어게인2 43호 남편 김현성 몫까지 끝까지 선전하길

 

43호 모니카가 배드키즈란 그룹에서 활동할 당시 전 그다지 걸그룹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요. 사실 걸그룹에 대한 선입견도 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러나 걸그룹 멤버들 속에 실력파 보컬들이 있다는 사실을 차츰 알게 되면서 생각이 많이 바뀐 1인이랍니다. 예전의 저라면 해리 외 소녀시대 태연이 웬 심사위원?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이런 선입견과 편견을 깨준 계기가 된 것이 싱어게인 시리즈 시즌1부터 시즌4까지를 재미있게 챙겨보기 시작하면서였던 것 같아요.

 

43호가 부른 1라운드 곡이 제 취향과는 전혀 다르지만 2라운드 이후 새로운 장르의 선곡으로 도전한다면 또 다른 감동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 정도의 실력이 된다는 사실만큼은 1라운드에서 분명히 각인시켜 줬으니까요.

 

그녀의 선전과 함께 김현성의 목건강도 기원합니다. 43호 모니카에 한 표를 주려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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