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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삼남매! 이거 실화? 진정한 자기주도 교육법을 배우다!

by 디노드리머3 2025.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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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의 8월 3일 방송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10대 검사 삼남매 스토리가 공개되어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특이해서 비현실적인 느낌마저 드는데요. 진정한 의미의 자기주도 학습 필요성 등 대한민국 부모들의 교육방식에도 많은 자극과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가족 세콰이어 국립공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가족 세콰이어 국립공원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1회 장한나와 베티박과 김상식감독의 스토리부터 아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어제밤 8회에서 캘리포니아 최연소 검사 삼남매의 스토리가 다뤄졌어요. 정말 특이한 스토리에 몰입감이 높다가 어느 순간에는 비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그래도 많은 울림을 남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8회였습니다.

 

 

박씨네 검사 남매의 몰입 방정식('영재 루틴'의 이면)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8회에 출연한 피터 박(19세), 소피아 박(18세), 새라 박(15세) 삼남매의 직업은 놀랍게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검사였습니다. 엥? 이게 무슨? 한국이라면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나이입니다. 가끔 저 나이에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는 천재들의 이야기는 가끔 보았습니다만 저 나이에 검사? 그것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검사? 정말 보고도 믿기 힘든 스토리입니다.

 

10대에 이미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미국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은 19세로 사남매 중 장남입니다. 그 아래로 여동생 새라 박도 오빠의 뒤를 이어 1년 뒤 검사로 임용된 둘째이구요. 셋째 새라 박은 15세의 나이인데 검사보로 임용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아침에 함께 검찰청으로 출근합니다. 학교를 가는게 아니구요. 이게 말이 되나요?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삼남매 함께 출근하는 길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삼남매 함께 출근하는 길

 

아무리 우리나라와 검사 임용 시스템이 다르고 로스쿨 입학 및 졸업방식이 다르다고 해도 정말 황당할 정도의 커리어들입니다. 그러나 방송을 계속 보다 보면 그 이면에 그들이 영재가 된 루틴이 있었고 그 또 다른 뒤에는 부모님들의 독특한 철학과 교육방식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이토록 비현실적 커리어의 주인공인 된 비결은 바로 '몰입 루틴'이었습니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학습법과 목표 설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 나갔습니다. 15세의 나이에 직접 속기 키보드를 개발하여 연 매출 1억 9천만 원을 기록하고 아버지와 함께 공부법에 대한 책을 준비하는 등 피터 박의 스토리를 보니 이들의 성공은 결코 운이나 재능만은 아님을 볼 수 있었답니다.

 

 

검사 삼남매 부모의 남다른 교육철학과 몰입환경 조성

그들이 타고난 재능과 달란트일 수도 있지만 더 중요시해야 할 부분은 오히려 목표를 향한 집요한 몰입과 끊임없는 노력이었던거죠. 새벽 5시30분이면 공부방에 앉아 스스로 공부하고 자기의 할 일을 찾아가는 모습은 성인인 제가 봐도 감동적이네요.

 

이런 몰입의 루틴 환경을 만들어 준 것은 바로 그들의 부모님들인데요. 이토록 놀라운 박씨네 검사 삼남매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그들이 그저 '천재'라서가 아니라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철학과 가정에서 마련된 최적의 몰입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 깨닫게 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끊임없이 조력하고 믿어주는 과정은 우리 대한민국 부모들에게도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줍니다. 박 검사 남매의 부모님은 아이들의 성장에 있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있었습니다.

 

피터박과 아버지
피터박과 아버지

 

이들은 단순히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안내했습니다. 자녀들이 법조인이라는 길을 선택하기까지 부모님은 강압 대신 아이들의 흥미와 적성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해주며 자율적인 학습을 최우선으로 두었죠.

 

특히 피터 박의 경우 15세의 어린 나이에 이미 자신만의 속기 키보드를 개발하고 부친과 함께 공부법 책을 준비하는 모습에서 부모님의 '기다림'과 '믿음', 그리고 자녀의 자율성을 극대화한 교육 방식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모님의 철학은 단순히 학업 성취를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몰입' 방식을 찾아낼 수 있도록 도운 핵심 동력이 되었습니다. 또한 부모님은 자녀들이 학습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외부의 불필요한 자극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정보와 도구들을 아낌없이 제공하여 아이들이 공부와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는 마치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1편의 장한나가 음악에만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환경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과도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네요.

 

박씨네 검사 남매의 스토리는 단지 '뛰어난 재능'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자녀의 잠재력을 믿고  스스로 탐구하며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성장 매니저'이자 '조력자'로서 그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야 합니다. 대한민국 부모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깨닫고 자녀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데 이들의 이야기가 큰 영감과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삼남매 가족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삼남매 가족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미국 10대 검사 삼남매 가족

 

부모의 믿음과 기다림을 통한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법

 

10대 검사가  천재 삼남매의 스토리 뒷부분에는 가족들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돋보이는데요. 한의사이자 변리사라는 독특한 N잡러인 아버지와 한국에서 중학교 교사였다는 어머니는 자녀들과 모든 일상은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어린 막내아들까지 포함하여 여섯 식구가 함께 아침 식사를 합니다. 삼남매는 검찰청으로 함께 출근하고 함께 퇴근합니다. 퇴근 후에는 저녁 식사도 6명이 함께 합니다.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끊임없이 자녀들의 이야기를 끌어내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의사표현이든 감정표현이든 자기주도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교육철학이 실제로 드러나는 장면이죠.

 

저녁을 먹고는 또 다들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큐브 빨리 맞추기를 하거나 대형 그림퍼즐 맞추기도 함께 하는데요. 진행자들마저 "저렇게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 힘들지 않겠냐"고 할 정도로 모든 시간을 함께 하는데요. 막내딸 새라박의 멘트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우리가 좀 더 지나면 언젠가 독립을 할텐데...그 때까지라도 부모님과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가지고 싶다" 이게 15세 소녀가 할 수 있는 멘트일까요?

 

마지막에는 세콰이어 굴립공원으로 온 가족이 주말여행을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공원 입구에서 갈라지는 곳에서 또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선택권을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를 보러 가는 방향으로 가면 멀리서 그 나무만을 바라봐야 하고 다른 길을 선택하면 아름드리 세콰이어 나무를 직접 만져볼 수 있게 되는 선택이죠.

 

세상에서 가장 큰 나무라 하더라고 멀찍이서 바라만 보는 것보다는 직접 만져보고 느껴볼 수 있는 길을 택합니다. 양자택일에 이토록 큰 의미를 부여하는 건 그들이 천재라서은 아닐 겁니다. 부모의 교육철학과 자녀들이 이를 오롯이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상호교감에 방점을 두고 싶은 것이죠.

 

아무튼 매우 비현실적인 스토리 한편을 보았는데요. 우리의 자녀들이 모두 천재가 될 수도 없고 될 필요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어린 자녀들에게 부모의 믿음과 기다림이 얼마나 큰지 새삼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었네요.

 

아름드리 세콰이어를 가족 6명이 손에 손을 잡고 감싸 안는 장면은 왠지 모를 뭉클함과 부러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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